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책 요약

애덤 그랜트 저자의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책 요약입니다.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책 요약

 

 

세 가지 인간 유형 :기버, 테이커, 매처 

책 기브 앤 테이크는 사람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눕니다.

 

기버(Giver): 남에게 아낌없이 주는 사람. 기버는 상대방에게 더 많은 이익을 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이익을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테이커(Taker): 자신이 얻을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 테이커는 남을 돕기보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만 행동합니다.

 

매처(Matcher): 받은 만큼 돌려주는 사람. 이들은 공평한 거래를 선호하며, 주고받는 것이 균형 잡힌 관계를 중시합니다.

 

이 세 유형은 우리가 어떻게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를 얻는지를 결정합니다.

 

 

기버(Giver)의 딜레마 

기버는 종종 손해를 보거나 호구로 여겨질 수 있지만, 놀랍게도 기버가 최상위 성공자로 올라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기버는 신뢰와 지지를 얻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기버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하위에 머무를 수도 있는데, 이는 지나치게 주기만 하고 자신을 보호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기버가 힘 있는 호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남을 도우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테이커들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방어해야 합니다.

 

 

테이커와 관계를 끊기 

테이커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며, 주위 사람들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기버는 테이커와의 관계를 끊고, 매처나 다른 기버와 협력해야 합니다. 테이커가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그들은 사회적 신뢰를 잃고 실패하게 됩니다. 기버는 테이커에게 당하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자신을 보호해야 하며, 테이커를 식별하고 그들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책 핵심 

성공적인 기버가 되기 위해서는 티포탯(Tit-for-tat)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상대방이 베풀면 나도 베풀고, 배신하면 그에 맞춰 응징하는 방식입니다. 상대방이 실수했을 때는 가끔씩 용서하더라도, 지나치게 관대하지 않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버는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면서도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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