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코털제거기 사용법 헤드 세척 청소 후기 (시리즈1000)

이 글은 필립스 코털제거기 Serise 1000 사용법, 헤드 세척 청소법, 코털제거기 사용을 추천하는 이유에 관한 것 입니다.

필립스 코털제거기 사용법 헤드 세척 청소 후기 

 

필립스 코털 제거기 사용법 

필립스 코털제거기 사용법 헤드 세척 청소 후기 (시리즈1000)

필립스 코털 제거기 사용법은 간단하다. 

1. 필립스 코털 제거기에 건전지를 넣는다.
2. 역삼각형 ▼ 을 O에서 I 로 돌린다. 그럼 윙하는 소리와 함께 코털제거기가 작동이 된다.
3. 코털제거기 날 부분은 콧구멍 속에 넣고 천천히 콧속 벽을 따라 돌린다.
4. 슥슥하면서 털 짜르는 소리가 들린다. 
5. 사용 후 필립스 코털 제거기 헤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열린다.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필립스 코털 제거기를 사용하면 콧속의 털을 전부 미는게 아니라 조금 짤린다. 콧속에 털이 미관상 좋지 않지만, 기능상으로는 콧속에 들어오는 먼지와 병원균등을 걸러주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콧구멍 속에 털이 하나도 없으면 아마도 재채기를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이 할 것이다. 그래서 코털은 콧구멍 밖으로 삐져나오는 부분만 제거해도 충분하다. 

 

 

 

코털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 

1. 코는 박테리아와 다른 미생물들이 많이 존재하는 신체 부위다. 손이나 뽑는 도구의 박테리아가 상처 부위로 들어갈 수 있어 감염을 일으 킬 수 있따. 
2. 코털은 외부의 미세먼지와 병원균 등을 흡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필터 역할을 한다. 많은 코털을 제거하면, 보호 기능을 잃을 수 있다. 
3. 우리 얼굴에는 위험한 삼각지대가 있다. 코와 입 부근 혈관 해면정맥동이 뇌와 연결되어 있다. 코털을 뽑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콧속 혈관을 타고 세균이 뇌 속까지 들어가면 목숨을 위협하는 뇌수막염, 뇌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손으로 코털을 뽑았다가 손상된 코 속 모공으로 세균이 침투해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9b322VNfxk 

 

콧털을 깎아야 하는 이유 

필립스 코털제거기 사용법 헤드 세척 청소 후기 (시리즈1000)

보통 남성호르몬이 많이 흐르는 남자들이 콧털이 코 밖으로 삐져나오는 경우가 많다. 나도 코털이 삐져나온지 모르고 사람을 만났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삐져나온 코털을 보고 황급히 손으로 뽑은 적 이 있다. 상대방이 얼마나 나를 지저분하다고 생각했을까? 여자들이 털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눈썹, 콧털, 수염, 헤어스타일등 깔끔하게 다니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러니 여자에게 인기남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코털을 자주 관리해줘야 한다. 나도 필립스 코털제거기를 사용하고 콧털이 삐져나오는 신경을 쓰는 불편함이 싹 사라졌다. 또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배터리 하나로 2년이상 썼다. 아주 찐 가성비 제품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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