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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이성, 직장동료, 상사)

by 내돈내산 리뷰어 2023. 6. 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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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내용은 이성, 동성끼리 모두 포함되는 글이다. 예를들어 마음에 드는 여성이 어떻게 하면 나를 좋아할까 또는 직장 상사, 거래처 파트너가 어떻게 하면 나를 좋아할까 관한 유용한 글이다. 

초등학생 수준의 지능이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상호성 원칙 (베풀기)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사람이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밥값 잘 내는 사람이다. 식사 값을 내는 사람은 우리에게 호의를 베푼거다. 우리에게 호의를 베푼사람을 싫어할 수 있나? 또는 나는 전혀 예상 못했는데 누군가 나에게 선물을 준다면? 그 사람에게 엄청난 호감을 느낄 것이다. 동시에 미안함도 느낄 것 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한테 물질적인 호의를 받으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매번 밥을 얻어 먹을 수 없지 않는가? 베풀기를 나쁘게 이용해서 뇌물이라는게 만들어졌다. 뇌물을 받으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상대방에게 줘야한다. 그래서 부패방지를 막기위해 '김영란 법'이 우리나라에 만들어졌다. 

 

다시 정리하면 어느 조직에 합류하게 된다면? 별거 아닌 작은 것을 선물해줘봐라. 그럼 상대방은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대할 것이다.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적은 만들지 않는 전략이다. 

 

 

 

유사성 원칙 

인간이라는 동물은 다수가 하는 행동을 따라한다. 따라함으로써 그 조직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갖고 안전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원시사회로 거슬러 올라가면 특이한 행동, 다수를 따르지 않는 행동은 곧 배신을 의미하고 죽음이라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우리인간은 본능적으로 다수를 따라한다. 

 

다수를 따라하면 나쁜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있다. 바로 공통점이 같으면 서로에게 쉽게 호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아주 흔하게 겪는다. 상대방이 같은학교 출신, 자기랑 같인 지역출신, 같은 정치성향, 같은 직업군, 같은 취미라면 우리는 상대방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살면서 한번쯤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왜 우리나라가 학연, 지연을 많이 따지는지 생각해보자. 

 

만약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이성과 대화를 하면서 어떤 관심사, 취미를 좋아하는지 알아내자. 그리고 자신도 그 특정 취미를 좋아한다고 말을 한다. 이성이 어떠한 생각과 의견을 당신에게 말한다면 이렇게 대답해라. "나도 그렇게 생각해" 

 

 

신체적 매력 

남녀노소, 시대를 불문하고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을 보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그 사람이 능력있고, 친절하고, 정직하고, 지적인 사람일거라는 생각을 한다. 다른말로는 후광효과라고도 한다. 

우리는 잘생긴남자,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인간의 본능이라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신체적 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운동해서 자신의 몸을 가꾸고, 피부관리로 자신을 매력적으로 만든다. 외모도 노력을 한다면 평균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 

 

평범한 외모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자주 마주치는 것이다. 어떤 그룹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어떤 누구도 자신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괜찮은 사람이 보이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익숙한 것에 무의식적으로 호감을 느끼게 된다. 가까운 예로 우리 부모님을 떠올려보자. 우리 부모님이 못생겼다고 생각한적 있는가? 

 

자동차 회사에서 신차를 출시할 때 항상 따라오는 것이 있다. 바로 미녀 모델이다. 매혹적인 여성 모델이 자동차 옆에 서있다면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 자동차에 대해서 후한 평가를 내린다. 디자인도 멋있고, 가격도 더 비싸보인다고 생각한다. 

 

 

 

귄위 

어느 한 분야의 높은 수준의 지식과 지혜, 지위를 가지고 있어라. 그럼 권위가 생기고 상대방은 저절로 따르게 된다. 예를 들어서 내가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 잘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해보자. 우리는 저절로 그 사람은 존경하게되고 호감을 가지고 따르게 된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는것은 희귀성을 가지게 된다. 강형욱, 오은영, 백종원, 설민석 같은 사람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가?  대부분 사람은 쉽게 가질 수 없는것에 더욱 욕망을 드러내게 된다. 나를 스스로 귄위있게 만들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라. 만드는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잘하는 분야를 깊숙히 공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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