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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행동 의미 횟수, 시간, 방법

건강

by 내돈내산 리뷰어 2023. 6. 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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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폼스키(허스키+포메라니안)을 4년째 키우는 견주로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다양한 경험의 팁을 똑똑하고 현명한 당신에게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 

1. 강아지 산책시 하는 행동의 의미
2. 강아지 산책 하루 횟수
3. 강아지 산책 시간대
4. 강아지 산책 방법 

 

강아지 산책시 하는 행동 의미

강아지와 산책시 다양한 행동을 관찰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이런 의미로 이해하자. 

 

1. 우리 강아지가 걷다가 갑자기 멈춰 서서 버틴다면?

 

무서운 것을 발견했거나(다른 강아지를 발견했을 확률이 높다), 특정한 곳에 냄새를 맡고 싶다는 신호다. 갑자기 멈추고 버틴다면 꼬리와 귀 모양을 체크한다. 꼬리를 가랑이 사이에 넣었다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다. 귀를 뒤로 젖히는 것도 두렵다는 바디랭귀지다. 

 

2. 산책시 다른 강아지를 만나서 다른 개의 냄새를 맡는다면?

상대 개에게 흥미가 있고, 상대 개에 대해 알고 싶을 때 보이는 행동이다. 반대로 자신의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은 상대방에게 자기를 알리고 싶다는 표시다. 강아지 세계에서 인사는 냄새 맡기다. 주로 상대방의 항문 냄새를 맡고 얼굴의 코, 입, 귀 냄새를 맡아서 정보를 교환한다. 신기하게 냄새만으로도 성별, 연령, 건강 상태, 기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상대방 강아지의 견주에게 다가가도 되는지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다. 수컷과 수컷이 만나는 경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싸움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컷은 6개월만 지나도 자신이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한다. 

 

 

3. 다른 개에게 으르렁되거나 짖는다면?

놀고 싶거나, 겁을 먹었을 때도 같은 행동을 한다. 매번 강아지를 만날 때 마다 짖거나, 으르렁 된다면 간식으로 훈련을 시켜야한다. 다른 개와 마주치면 재빨리 간식을 꺼내 반려견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걸어가면서 상대 개와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 간식을 먹게한다. 걸음을 멈추지 않고 자연스레 걸어가며 간식을 주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다른 강아지와 만난다는 것은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4. 자신보다 작은 동물을 집요하게 쫒는 다면?

혹시 비둘기나 고양이를 보고 달려드는 것은 사냥 본능이 자극되어 흥분했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동물을 사냥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갑자기 달려가지 못하게 목줄을 단단히 쥐고 반려견의 움직임을 컨트롤해야 한다. 

 

 

강아지 산책 하루 횟수, 시간대 

필자의 경험으로 강아지 하루 산책 횟수는 2번이 가장 적당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저녁 시간대에 한 번이 가장 이상적이다. 강아지는 산책을 통하여 가장 큰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최소 하루에 한번은 나가자. 소변을 통하여 마킹도 하고, 냄새를 맡으면 코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해소가 된다.  

 

하루에 3번도 좋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실내 소변을 보지 않고, 실외 배변만 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또 직장인이라면 하루 3번 개 산책은 힘들다. 강아지도 매번 똑같은 시간대에 산책을 가면 그 습관이 루틴이 되어 알게된다.  그래서 그 시간대만 되면 주인에게 산책을 가자고 낑낑거리고 점프를 하면서 소리를 낸다. 견주가 꾸준히 장기간 실행할 수 있는 횟수로 한다. 

 

 

강아지 산책 방법(요령)

강아지 산책시 주의할 점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반려견을 키우는 집 주인은 착각을 한다. 나한테 착한 강아지가 다른 사람한테도 좋은 강아지일 것이라고 착각한다. 그리고 강아지는 뛰는 것을 좋아해서 목줄을 푸는 순간 엄청 빠른 속도로 달린다. 집 주인이 강아지를 잡기위해 달려가면 강아지는 놀이를 하는줄 알고 더 빠른속도로 달려간다. 그러다가 종종 차사고로 죽거나,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개 산책시 준비물이 있다. 크기가 작은 간식, 배변봉투 또는 휴지, 마실 물을 가져간다. 산책시에도 강아지 훈련이 필요하다. 보통 강아지가 줄을 댕기며 주인보다 앞서간다. 이유는 걸음이 빠르고, 반려견이 집사를 의식하지 않고 원하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올바른 산책이 아니다. 가장 좋은 강아지 산책 방법은 보호자 옆에서 나란히 걷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반려견이 목줄을 댕겨서 원하는 곳으로 먼저 가려고 하면 가만히 제자리에 선다. 반려견이 집주인을 쳐다보거나 다시 돌아온다면 간식을 주면서 칭찬을 한다. 이 방법으로 훈련을 하면 강아지는 집주인과 나란히 걷는다.  산책 때 주기 좋은 추천 TOP3 간식은 아래 링크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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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허스키와 포메라니안 믹스한 폼스키를 4년째 키우는 견주다. 강아지를 잘 키우기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좋은 정보를 현명하고 똑똑한 당신에게 알리게 되어서 기쁘다. 1.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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