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주가 전망 분석에 가장 중요한 3가지

사업보고서에 기반한 맥도날드 주가 전망, 기업 주식 분석 정보입니다. 맥도날드 회사의 사업 모델, 최근 실적 발표,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 성장률, 매출 원가율, 외식 산업 전망, 주식 시장 동향을 분석하여 장기 미래를 예측해봅니다. 주식 기초 공부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기업 모델 분석 (Business Model)

맥도날드 주가 전망

 

1. 프랜차이즈 모델: 맥도날드는 대부분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한다. 프랜차이즈는 매출의 일정 비율에 따른 임대료와 로열티를 회사에 지불한다. 프랜차이즈를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며, 초기 개설 시 일정한 수수료도 부과한다. 예전에 우리 동네에 있던 맥도날드를 개인이 20억원주고 샀던걸로 들었다. 

 

2. 디지털, 배달, 드라이브스루(4D 전략): 맥도날드는 디지털, 배달, 드라이브스루, 레스토랑 개발이라는 4D 전략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화와 배달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앱을 통한 주문 및 배달 서비스가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3. 핵심 메뉴와 마케팅: 회사는 기존의 인기 메뉴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를 도입하여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 신규 레스토랑 개설 및 글로벌 확장: 2027년까지 전 세계에 50,000개의 매장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스템 전반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맥도날드 지역별 매출은 다음과 같다. 

 

미국(U.S.): 미국 시장은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제 시장(International Operated Markets): 이 부문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의 매출을 포함하며, 유럽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의 기여도가 크다. 대략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영국과 독일 등의 시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 라이선스 시장(International Developmental Licensed Markets): 주로 프랜차이즈 기반으로 운영되며,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의 지역에서 매출을 발생시킨다. 이 부문은 약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맥도날드 비즈니스 전략 

Accelerating the Arches 전략: 이 전략은 회사의 성장 기둥인 M-C-D(마케팅, 핵심 메뉴, 디지털)를 중심으로 한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1)M (Marketing, 마케팅): 고객과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해서 강화하여 브랜드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2)C (Core Menu, 핵심 메뉴): 인기 있는 메뉴인 빅맥, 치킨 맥너겟,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즈와 같은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의 선호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메뉴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3)D (Digital, Delivery, Drive-Thru): 디지털 혁신과 배달 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을 통한 맞춤형 디지털 오퍼와 로열티 프로그램이 중요한 성장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4D 전략 (디지털, 배달, 드라이브스루, 레스토랑 개발)

 

1). 디지털: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에게 개인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로열티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2027년까지 로열티 사용자 수를 1억 5천만 명에서 2억 5천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 배달: 85% 이상의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3). 드라이브스루: 약 27,000개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의 편리함을 증대시켜 매출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4). 레스토랑 개발: 2027년까지 전 세계 50,000개 매장을 목표로 새로운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맥도날드 최근 실적 (손익계산서)

항목	2021	2022	2023
매출액 (Total Revenues)	23,223	23,183	25,494
매출원가 (Total Operating Costs)	12,867	13,812	13,847
판매비와 관리비 (SG&A)	2,708	2,862	2,817
영업이익 (Operating Income)	10,356	9,371	11,647
영업이익률 (Operating Income %)	44.6%	40.4%	45.7%
당기순이익 (Net Income)	7,545	6,177	8,469
당기순이익률 (Net Income %)	32.5%	26.6%	33.2%

 

맥도날드 매추액은 매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성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이미 맥도날드는 글로벌 프렌차이즈로 시장 침투율이 높다.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40~45% 수준으로 매우 높다. 우리가 맥도날드 햄버거 만원짜리 세트를 하나 주문하면, 회사는 4000원을 남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연도별 매출 원가율과 판매비와 관리비율

항목	2021	2022	2023
매출원가율	55.4%	59.6%	54.3%
판매비와 관리비율	11.7%	12.3%	11.0%

 

맥도날드의 매출 원가율은 54~59% 수준이며, 판관비율은 11~1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외식 산업 전망 

외식 산업 전망

 

시장 규모: 회사는 전 세계 40,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시스템 매출은 2023년 기준 약 1,295억 달러에 달했다. 2027년까지 50,000개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산업 내에서 상당한 규모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성장성: 회사가 속한 패스트푸드 산업은 디지털, 배달, 드라이브스루와 같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주문 및 배달 서비스의 확산과 모바일 앱을 통한 고객 참여 증대는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는 2027년까지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 비중을 30%로 늘리고, 1억 5천만 명의 로열티 고객을 2억 5천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경제적 해자 4가지 분석 

1. 무형자산의 유무  (무형자산이란 유형적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회사에 가치를 제공하는 자산을 말한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McDonald's"라는 브랜드와 "Golden Arches" 로고는 매우 중요한 무형자산이다. 회사는 상표권, 서비스 마크, 특허, 저작권 등을 통해 이 무형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은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브랜드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외식 프렌차이즈는 브랜드 유명도가 가장 중요하다. 

 

2. 전환비용 유무  (전환비용은 소비자가 한 제품에서 다른 제품으로 변경할 때 발생하는 불편함, 비용을 의미한다) 

맥도날드의 메뉴는 글로벌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현지 시장에 맞춰 조정된다. 고객들은 맥도날드에서 일관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기대하며, 이는 고객의 전환 비용을 높이는 요소다. 또한, 맥도날드의 대규모 로열티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다른 브랜드로 이동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백만 명의 로열티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이는 2027년까지 250백만 명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하지만 고객이 다른 햄버거 프렌차이즈를 이용하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아서 전환비용이 높지는 않다. 

 

 

 

3. 네트워크 효과 (제품,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가치가 증가하는 현상)

맥도날드는 전 세계에 40,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이 많을수록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게 되고, 이에 따라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드라이브스루, 배달 네트워크는 맥도날드의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는 주요 요소다. 하지만 오프라인 업종 특성상 네트워크 효과의 한계가 분명 존재한다. 우리가 햄버거를 먹으러 갔을 때 매장에 사람이 많다면, 나는 맥도날드에서 식사하기가 매우 어렵다. 

 

4. 원가우위 (경쟁사보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낮은 가격에 제공할 능력이 있는 시스템) 

맥도날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체인 중 하나로서 규모의 경제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해 운영되면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대규모 구매력을 통해 원재료 비용을 낮추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주문 및 드라이브스루 시스템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맥도날드 경쟁사는 누구인가?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Quick-Service Restaurants): 맥도날드와 유사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주요 경쟁자로 작용한다. 여기에는 버거킹(Burger King), 웬디스(Wendy’s), KFC, 서브웨이(Subway)와 같은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포함된다.

 

패스트 캐주얼(Fast Casual): 비교적 높은 가격대의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들도 경쟁자이다. 예를 들어 치폴레(Chipotle),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등이 있다.

 

비전통적 시장 참여자: 편의점, 슈퍼마켓, 커피 전문점(스타벅스와 같은), 주스/스무디 바와 같은 비전통적인 외식업체들도 경쟁자로 등장하고 있다.

 

 

맥도날드 주가 전망 결론 

1. 디지털 및 기술 혁신: 회사는 디지털 플랫폼, 모바일 주문 시스템, 배달 서비스의 확장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화를 통한 고객 참여 증대와 로열티 프로그램의 성장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회사는 2027년까지 로열티 프로그램 사용자를 2억 5천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 프랜차이즈 모델의 안정성: 회사는 대부분의 매장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여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모델은 운영 비용을 낮추고,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는 주가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3. 글로벌 확장과 시장 성장: 회사는 2027년까지 매장을 50,000개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스템 전반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특히, 국제 시장에서의 매장 확장은 향후 몇 년 동안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수익 증가 가능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다​.

 

 

주식 초보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 

위 사진은 증권사에서 가져온 통계다. 주식 투자를 10명이 참가하면 7.5명은 손실을 보고, 2명은 은행 이자 수준의 투자 소득을 얻는다. 오직 0.5명이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록한다. 당신은 0.5명에 속하는가? 당연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7,5명 그룹에 속할 가능성 높다. 아래 글을 모두 읽어보고 자신의 투자스타일을 반성해보자. 내가 공부(노력)도 안하고 상위 5% 안에 들어갈 생각을 안했는지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자.

 

1. 주식 투자 망하는 개인들의 공통점 (링크)

 

2. 주식 매도 원칙 5가지 (링크)

 

3. 해외 장기투자 주식 추천 (링크)

 

4. 우상향하는 주식 주도주 찾는 방법 (링크)

 

5. 상한가 주식, 다음날 패턴 특징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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